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임재·박희영 등 ‘이태원 참사’ 첫 재판서 혐의 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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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3-03-22 03:00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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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(54·총경)과 박희영 용산구청장(62)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. 재판부는 다수의 공소장에 오기가 있다며 검찰에 수정을 요구했다.이 총경의 변호인은 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(재판장 배성중)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.이 총경 측은 “도의적·행정적 책임을 떠나 형사 책임을 지는 데 법리적 문제가 있다. 허위공문...댓글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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